3번째 회사로 옮기면서 직무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 유지보수 → DB개발 )

기존의 직무는 개발/운영 DB에 대한 관리, 장애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현재의 회사에서는 프로시저 작성, 데이터분석, API 작성(?) 등의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맡은 업무를 진행하면서, 윗분들에게 지적받은 사항을 따로 정리하여본다. 

개인적으로 직접 테스트를 해보거나 아직 공부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아래의 내용들은 회사에서 경험적으로 배우게된 내용들이다. 



[SQL 코딩]

1. 프로시저를 활용할 때, 임시테이블을 많이 생성하지 말 것 

→ 기존의 쿼리들이 임시테이블을 많이 사용하였길래, 임의로 성능이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임시테이블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임시테이블의 경우 (1) (2) 경우에 사용하는 것으로 남용하면 성능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



2. 인덱스는 2~3만건 이상의 데이터 있을 때 효과적임. 

→ 인덱스를 다는 것이 무조건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략적인 데이터의 양에 대한 감이없었는데, 이번 업무를 진행하면서 대략적인     기준치를 배우게 되었다. 



3. SELECT절에 기본적인 * (아스타) 사용은 금지 

→ 이 부분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잠시 테스트를 진행하느랴, 수정해두고 고치치 않은 부분이다. 테스트라고 해도 실제와 동일하게 항상 컬럼명을 명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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